피부 하얘지는 법 , 피부 좋아지는 법

잠이 오지않기에.. 적어보겠음
내 피부톤은 4-5년 전까지만 해도 햇빛때문에 많이 탄 23호보다 어두운 피부였음. 
어렸을 때는 피부톤을 딱히 신경쓰지 않았지만 크면서 까무잡잡한 내 피부를 보고있자니 한숨.. 

난 하얘진다기보다는 원래의 내 피부톤으로 되돌리기 위해 별걸 다 해봤는데 그중 90프로 이상이 별 도움이 안됐음.  여기서 잠깐 말하자면 내 원래 피부톤은 밝은 21호 ) 원래 자기 피부톤을 알고싶다 하면 밖으로 노출될 일이 없는 그런 부분을 보면 됨. 나 같은 경우는 가슴 ㅇㅇ 

미리 말하고 시작하는거지만 만약 원래 전체적인 피부가 어두운 편이거나 태어날때부터 까무잡잡한 피부톤이 였다면 아무리 미백제품 쓰고 피부과에서 미백 시술해봤자 효과없으니깐 괜히 피부과 광고나 미백화장품 광고에 속지 말길.. 

보통 탄 피부가 다시 되돌아오기까지 개인차가 있겠지만 정말 빠르면 6개월 만에 돌아왔다는 사람도 있음 이런 사람들은 피부가 많이 안 탄거 . 보통 꾸준히 탔던 피부는 (나같은ㅠㅠ) 다시 되돌리는데 몇 년은 걸림 ..

 많고 많은 방법 중에 제일 좋은 건 그냥 햇빛을 피해있는거임 .나같은 경우는 암막커튼과 항상 함께였음 . 낮 , 밤 신경안쓰고 항상 커튼 쳐놔서 늘 방이 어두웠는데 내 기준 이 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다 . 지금은 블라인드로 바꾸긴 했지만 당시에는 어두운 남색 커튼을 항상 쳐놨음 . 햇빛을 아예 차단하면 피부가 탈 일이 없으니깐 확실히 되돌아오는데 좀 더 빨리 걸림.  

내가 암막커튼만큼 목숨 걸었던게 있었는데 자외선 차단제 . 진짜 뻔한 소리인거 알지만 이게 진짜 안 썼을때랑 썼을때랑 확실히 다름 . 여름에만 선크림 바르는건 아니지..? 우리는 1년 365일 자외선에 노출되어있음 . 겨울 자외선이 여름 자외선에 비해서 자외선 지수가 낮은 건 사실이지만 자외선은 계절에 상관없이 피부에 침투함 . 차이가 있다면 겨울 자외선은 피부 표면보다 피부 안으로 침투함 . 그래서 눈으로 보기에는 까무잡잡하게 탔다라는 느낌을 받지 않지만 잡티가 쉽게 생기고 특히 건조한 겨울에는 주름도 많이 생김자외선에 노출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피부가 얇아지고 거칠어지는거임 . 
물론 자외선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피부살균효과있음) 오래 노출되면 결코 좋지 않음 . 

어쨋든 선크림을 잘 발라주는게 중요함 . 나같은 경우는 여름에는 그냥 온몸에 선크림 떡칠을 했을 정도였고 겨울에는 그나마 노출되는 부분만 (얼굴 , 손 , 목) 잘 발라주고 있음 . 

선크림으로는 여름에는 무조건 무기를 선호했는데 그 이유가 유기자차는 잘 지워지는 이유 때문 . 유기자차가 무기자차에 비해 물이나 땀에 더 잘 지워짐 . 솔직히 발림성은 유기가 백배천배 무기보다 낫지만 지속력때문에 여름에는 무기자차를 씀. 

겨울에는 솔직히 무기자차보다 유기자차를 선호하는데 무기자차가 기본적으로 뻑뻑해서 하얗게 뜨는데 겨울바람 맞으면.. 그냥 망한거임 .. 가뜩이나 건조한 겨울철 내 피부의 각질과 함께 슬금슬금 일어나서 얼굴이 다뜸 겨울에는 촉촉하고 로션처럼 발리는 선크림 . (개인적으로 비오레.. 존좋) 

솔직히 암막커튼 쳐놓고 집에서 집순이 생활을 착실하게 잘 해내고밖에 나갈땐 선크림 떡칠하고 나가는걸 반복하다보면 어느정도 피부색이 돌아와있을거임 . 

 그래도 우리는 욕심많은 인간들이기에 여기서 만족할 순 없지 

 피부가 밝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약간씩 얼룩덜룩한 부분들 때문에 슬슬 미백제품들이 나와줘야하는데 내가 유명하다 유명하다는 미백 기능 제품들 다 써보고 했지만 어머낫,,! 이런 효과는 없었음.. 그냥 좀 더 안색이 환해졌네 정도지 미백 기능 제품으로 피부톤 자체가 바뀌는 걸 기대하는건 살짝 힘들것 같음 . 드럽게 비싸고 효과도 미미한 미백제품들을 쓰면서 매우베리 실망한 나는 우리 늘 휴가철 끝난 후 하는 그.. 오이팩 .. 을 써보기 시작함
이거 솔직히 말하는건데 미백제품이랑 효과는 ㄹㅇ 비슷..;; 오히려 오이가 더 쿨링감에 수분감 있어서 좋았음.. 하고나면 피부톤 좀 환해지고 깨끗해진? 느낌임

먹는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비타민 c 많이 드셈.

피부가 까매지는 이유가 자외선이 멜라닌 색소를 많이 생성하면서 까매지는 건데 멜라닌 색소가 많을수록 피부가 어두운 톤이 되는거임 . 
그니깐 이 많은 멜라닌 색소가 피부 각질층까지 올라와서 없어지고 그 밑에 적은 멜라닌색소 (원래 우리 피부톤에 맞는 멜라닌 색소) 애들이 존재해야지만 우리 피부가 다시 원래의 피부톤으로 돌아갈수 있음 . 

근데 멜라닌 색소는 피부의 기저층이라는 곳에서 생성이 되는데 기저층이 각질층까지 올라오기까지 대략 한달 정도가 걸림 . (참고로 기저층은 표비층의 가장 안쪽 부분임, 제일 바깥 부분이 각질층)그럼 이제 많은 멜라닌 색소를 포함하고있는 피부가 (탄피부) 각칠층으로 올라오면 피부가 더 검게 보이는 거임 . (피부 태운 날보다 일주일 – 한달후가 더 피부가 검은 이유)  그리고 이 각질층이 벗겨져야지 원래 피부톤으로 돌아오는 거임.  

최대한 원래 피부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싶은데 ..계속 강한 자외선을 받으면 이 멜라닌 색소가 전체 피부에 퍼져서 (표비층에) 그냥 피부색이 짙어질 수도 있음 . (이때는 돌아갈 수 없는 강..) 

그래서 꾸준히 자외선을 차단해야하는 이유..

어쨋든 계속 얘기 해보자면 비타민 c 를 많이 섭취하셈 
비타민 c 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있지만그외에도 피부재생이나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는걸 막아줄 수 있음 

그렇다고 과다섭취할 필요는 없음 어차피 적정량 이상은 몸에 저장안되고 빠져나가니깐 . 
여자일 경우 하루에 미성년자는 (중딩부터 고딩) 65mg어른이면 75mg 
정도 섭취하면 좋음 
비타민 c 과일은 귤이나 딸기 ( 더 많은데 내가 주로 먹는거) 채소는 토마토나 양배추 
훨신 많으니깐 관심있으면 찾아보셈

갑자기 먹는걸로 넘어갔는데 
정말 내가 자외선 피하려고 피하려고 했는데 오늘만은 장시간 노출된 것 같다 하면
알로에 ㄱㄱ 
피부 진정시키기엔 얘 만한게 없다 ㄹㅇ
꼭 탄 피부 때문만이 아니라 피부 뒤집어졌을 때도 좋음 

( 알로에 안 맞는 사람들은 오이나 감자로 )

 솔직히 비싼 미백제품이나 천연팩이나 비슷한 것 같음 
 난 오히려 불필요한 성분 들어가있는 미백제품보단 천연팩을 선호하는 편임 
 
왜 갑자기 졸리냐.. 
자고 일어나서 이어서 피부 하얘지는거랑 피부 좋아지는 거 써야겠네

참고로 피부 좋아지는 법은 원래 내 피부가 이마에 여드름이 많이 나던 복합성 피부였다가 (지금은 건성에 가까운 중성) 작년에 안 맞는 제품을 써서 그런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볼 쪽에 여드름이 많이 나서 흉터가 그대로 남아버린 피부임 . 지금은 열심히 나름대로 관리로 이마 여드름 흉터는 다 없애고 볼 쪽 흉터 없애는 중 . 

여드름 피부 극복하는 거랑 트러블 흉터 제거 관해서도 쓸거니깐 도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