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민간 고용

美 1월 민간 고용 23만4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美 4분기 고용비용지수 0.6%↑…월가 예상 부합(상보)

 미국의 1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세가 연말 연휴 쇼핑 시즌에 따른 고용 증가로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31일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는 23만4천 명을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19만3천 명이었다.
지난해 12월의 고용 증가 25만2천 명은 24만2천 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노동부가 내놓은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세는 14만8천 명이다.
1월 서비스 관련 산업이 21만2천 명을 새로 고용해, 일자리 증가를 주도했다.
1월 제조업은 1만2천 명, 건설업은 9천 명을 새로 채용했다.
무디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월 고용 호조는 2018년을 8년째 연간 200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해로 만들 조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